부동산

호치민시 아파트 분양 거래 72% 감소…금리 부담에 공급 전망도 축소

ECONOJABIS

발행 ·
문손잡이를 잡은 인물의 뒷모습과 햇빛이 들어오는 빈 아파트 거실 및 주방.

관련 기업·경제 지표

10월 23일 인사이드비나가 전한 원마운트그룹 자료에 따르면 3분기 거래량은 약 1,600호로, 전분기보다 83%, 전년 동기보다 72% 감소했다.

원마운트그룹은 2024~2025년 급등한 가격과 높은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위축 요인으로 지목했다.

세빌스 집계에서는 3분기 분양 물량 5,800호 중 약 1,400호가 거래돼 흡수율이 25%였다.

보도에 따르면 주택담보대출 우대금리는 첫 12개월 연 8.5~11.5%가 일반적이며 변동금리는 13~15%까지 높아질 수 있다.

밧동산닷컴은 도심 아파트 임대수익률을 연 3~4%로 제시하며, 대출이 많은 투자자는 임대수입으로 금융비용을 충당하기 어렵다고 분석했다.

베트남 호치민시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매수자들의 거래가 크게 줄었다. 10월 23일 인사이드비나가 전한 원마운트그룹 자료에 따르면 3분기 거래량은 약 1,600호로, 전분기보다 83%, 전년 동기보다 72% 감소했다. 상반기 회복 흐름 이후 일부 투자자가 매수를 미루거나 다른 투자처로 자금을 돌렸다는 분석이다.

원마운트그룹은 2024~2025년 급등한 가격과 높은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위축 요인으로 지목했다. 수요 자체는 남아 있지만 개발사 평판과 구매자의 자금 여력에 맞는 상품으로 관심이 좁혀졌다는 설명이다. 세빌스 집계에서는 3분기 분양 물량 5,800호 중 약 1,400호가 거래돼 흡수율이 25%였다.

대출을 활용한 매수에는 이자와 임대수입의 격차도 부담이다. 보도에 따르면 주택담보대출 우대금리는 첫 12개월 연 8.5~11.5%가 일반적이며 변동금리는 13~15%까지 높아질 수 있다. 밧동산닷컴은 도심 아파트 임대수익률을 연 3~4%로 제시하며, 대출이 많은 투자자는 임대수입으로 금융비용을 충당하기 어렵다고 분석했다.

개발사들은 일부 사업을 나눠 분양하며 수요를 확인하거나 청약 실적이 기대에 못 미친 사업의 일정을 늦추고 있다. 세빌스는 4분기 분양 물량을 당초 계획보다 30% 가까이 적은 약 6,000호로 예상했다. 원마운트그룹도 2026~2027년 공급 전망을 3만5,000여 호에서 2만2,000~2만5,000호로 낮췄다. 이는 향후 공급 전망이며 완료된 분양 실적은 아니다.

광고 · ADVERTISEMENT

ECONOJABIS BRAND PARTNERS

경제를 읽는 사람들에게, 당신의 브랜드를.

광고·제휴 문의 ↗

기사 고유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