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1일 한국 증시에서 코스피가 정오 무렵 3.4% 오른 5,733.82에 거래됐다. 장 초반에는 상승률이 4%를 넘었다. WTOP가 전한 AP 보도에 따르면 미국 증시의 광범위한 상승 이후 한국과 일본의 기술주가 강세를 보였다. 코스피 수치는 장중 거래 상황으로, 마감 지수가 아니다.
한국 인공지능 기업 엘리스도 급락 하루 만에 반등했다. 상장 첫날인 전날 주가가 32% 하락해 시장에 불안감을 줬지만, 이날은 상승 제한폭인 29.9%까지 올랐다. 코스피의 장중 상승과 함께 신규 상장 AI 기업의 급격한 주가 방향 전환이 나타났다.
앞서 미국에서는 에퀴팩스와 해즈브로 등의 양호한 이익 발표에 힘입어 다수 종목이 올랐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1% 상승했지만, AI 관련주의 변동 속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0.1% 미만 하락했다. 에퀴팩스는 여름철 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면서 주가가 11.3% 뛰었다.
반면 제너럴모터스(GM)는 예상보다 많은 이익을 보고하고도 주가가 6.8% 떨어졌다. 회사가 제시한 2026년 연간 이익 전망 범위의 중간값은 애널리스트 기대에 못 미쳤다. GM은 자사주 매입으로 최대 20십억 달러를 주주에게 돌려주는 계획도 발표했지만, 이는 매입이 완료됐다는 의미는 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