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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정보유출, 22일 종합감사서 보안 점검·경영진 책임 쟁점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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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실루엣과 자물쇠 도상이 인쇄된 문서를 들고 회의탁자에서 검토하는 익명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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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정보 유출이 은행에서 새마을금고·저축은행으로 번지면서 오는 10월 22일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등 금융 분야 종합감사에서도 사고 책임을 묻는 질의가 이어질 전망이다.

뉴스핌의 10월 18일 보도에 따르면 이번 국감에서는 유출 원인과 사고 대응뿐 아니라 정보보호 투자와 내부통제가 실제로 작동했는지도 쟁점으로 예상된다.

이달 초 신한은행에서는 고객 약 2만5000명, KB국민은행에서는 고객과 임직원 등 119명, 하나은행에서는 고객 89명의 정보가 유출됐다.

새마을금고와 OK저축은행에서는 각각 고객 400여명과 250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돼, 피해가 시중은행 고객에게만 한정되지 않았다.

은행장들이 제시할 정보보호 투자 확대 및 취약점 개선 방안 역시 관심 대상으로 꼽혔다.

고객정보 유출이 은행에서 새마을금고·저축은행으로 번지면서 오는 10월 22일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등 금융 분야 종합감사에서도 사고 책임을 묻는 질의가 이어질 전망이다. 뉴스핌의 10월 18일 보도에 따르면 이번 국감에서는 유출 원인과 사고 대응뿐 아니라 정보보호 투자와 내부통제가 실제로 작동했는지도 쟁점으로 예상된다. 감사에서 책임 소재가 확정됐다는 뜻은 아니다.

보도에 제시된 유출 규모는 기관마다 대상이 다르다. 이달 초 신한은행에서는 고객 약 2만5000명, KB국민은행에서는 고객과 임직원 등 119명, 하나은행에서는 고객 89명의 정보가 유출됐다. BNK부산은행의 경우 외주 직원 11명이 대상이었다. 새마을금고와 OK저축은행에서는 각각 고객 400여명과 250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돼, 피해가 시중은행 고객에게만 한정되지 않았다.

주요 시중은행 사고에서 드러난 공통 취약 지점은 인터넷뱅킹 같은 핵심 거래 시스템보다 외부 접점과 업무지원 시스템이었다. 이에 외부 접속 경로를 충분히 점검했는지, 확인한 취약점을 제때 고쳤는지가 국감의 점검 대상으로 거론된다. 경영진이 보안 업무를 실무 부서에 맡긴 뒤 감독을 소홀히 했는지와 사고 후 재발 방지책의 실효성도 예상 쟁점이다. 은행장들이 제시할 정보보호 투자 확대 및 취약점 개선 방안 역시 관심 대상으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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