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서울 소형 아파트 상승률 두드러져…2030 주거 대안으로 대형 오피스텔도 거론

ECONOJABIS

발행 ·
여러 아파트 동 사이의 조경과 보행로, 쉼터, 단지 옆 도로를 높은 위치에서 내려다본 모습.

관련 기업·경제 지표

조세금융신문이 10월 26일 게재한 칼럼에서 인용한 한국부동산원 통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서울 아파트 전용 40제곱미터 초과~60제곱미터 이하 매매가격지수는 지난해 말보다 6.72% 올랐다.

서울 서초구 메이플자이 전용 49제곱미터에는 방 3개와 화장실 2개가, 동대문구 래미안 라그란데 전용 55제곱미터에는 방 3개와 거실, 욕실 2개가 배치됐다.

원룸 위주였던 오피스텔에 거실과 방 3개, 욕실 2개를 갖춘 전용 84제곱미터 중심의 이른바 아파텔이 등장했다는 설명이다.

서울에서 자금 여력이 부족한 주택 실수요자가 찾는 소형 아파트의 가격 상승률이 다른 면적대를 앞섰다. 조세금융신문이 10월 26일 게재한 칼럼에서 인용한 한국부동산원 통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서울 아파트 전용 40제곱미터 초과~60제곱미터 이하 매매가격지수는 지난해 말보다 6.72% 올랐다. 전용 60~85제곱미터는 4.83%, 135제곱미터 초과는 2.09% 상승했다.

칼럼은 작은 주택에서도 방과 욕실을 나누는 설계 사례를 소개했다. 서울 서초구 메이플자이 전용 49제곱미터에는 방 3개와 화장실 2개가, 동대문구 래미안 라그란데 전용 55제곱미터에는 방 3개와 거실, 욕실 2개가 배치됐다. LH 신혼희망타운은 2018년부터 가변형 벽체를 활용해 알파룸과 욕실 2개를 구성할 수 있는 평면을 제공하고 있다. 다만 공간을 이렇게 구분하면 거실과 각 방의 크기는 줄어든다는 제약도 짚었다.

아파트 청약 당첨이 어려운 2030세대와 신혼부부의 대안으로는 대형 주거용 오피스텔을 제시했다. 칼럼은 청약 가점이 낮은 수요자가 청약통장이 필요 없는 대형 오피스텔을 선택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원룸 위주였던 오피스텔에 거실과 방 3개, 욕실 2개를 갖춘 전용 84제곱미터 중심의 이른바 아파텔이 등장했다는 설명이다.

광고 · ADVERTISEMENT

ECONOJABIS BRAND PARTNERS

경제를 읽는 사람들에게, 당신의 브랜드를.

광고·제휴 문의 ↗

기사 고유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