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버리가 한국시간 10월 25일 공개한 글에서 S&P 500 구성 종목 중 고점 대비 하락한 주식의 분석 기준을 세분화했다. 기존에 20% 넘게 떨어진 종목으로 묶었던 대상을 낙폭 20~40%와 40% 초과 집단으로 나눴다. 기준 시점은 S&P 500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2026년 10월 6일이다. 지수의 고점 당시에도 개별 종목의 하락 정도가 달랐다는 점을 살피는 분석이다.
비교 대상에는 각 종목의 10년 고점에서 10% 이내에 있는 선도주 집단도 포함했다. 버리는 같은 방식의 분류를 지난 4 decades에 걸친 S&P 500의 과거 고점에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대상 시점은 약세장 또는 약세장에 가까운 하락을 앞두고 기록한 고점들이다. 앞선 글에서 살폈던 약세장 직전 지수 구성 분석을 이어가면서, 이번에는 낙폭이 큰 종목들을 더 잘게 구분한 것이다.
분석의 출발점은 현재 상황이 2000년과 유사하다면 이미 20% 넘게 하락한 종목이 수년간의 약세장에서도 피난처가 될 수 있다는 버리의 조건부 견해다. 이는 해당 종목들의 향후 성과가 확인됐다는 뜻은 아니다. 이번 글은 세 집단의 과거 모습과 이후 성과를 비교하는 표를 소개하지만, 확보된 본문은 유료 구독 안내에서 끝난다. 집단별 실제 수익률이나 어느 집단이 우세했는지는 공개된 자료만으로 확인할 수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