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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루피, 중앙은행 조치로 반등…연말 약세 전망은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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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의자 옆 책상에 모니터 두 대의 뒷면, 키보드, 마우스와 전화기가 보이고 뒤로 여러 업무석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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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6일 CNBC 보도에 따르면 인도 루피는 최근 며칠 사이 달러당 96.79루피에서 95루피대로 회복했다.

다만 보도에 등장한 전략가들은 이번 조치의 효과를 단기적인 부담 완화로 평가하며, 연말부터 2027년 중반까지 루피 가치가 다시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인도는 연료 수요의 약 85%를 수입으로 충당하며, 전쟁 전에는 호르무즈 해협이 핵심 공급 경로였다.

인도 예탁기관 NSDL 자료에 따르면 올해 10월 13일까지 외국인 포트폴리오 투자자가 매도한 인도 주식 규모는 32.5십억 달러다.

아난드 라티 글로벌 파이낸스는 자금 유출이 지속되는 가운데 높은 유가와 경상수지 적자 확대가 겹치면 100루피에 접근할 수 있다고 봤다.

10월 16일 CNBC 보도에 따르면 인도 루피는 최근 며칠 사이 달러당 96.79루피에서 95루피대로 회복했다. 인도중앙은행(RBI)의 최신 조치가 반등을 도왔다. 다만 보도에 등장한 전략가들은 이번 조치의 효과를 단기적인 부담 완화로 평가하며, 연말부터 2027년 중반까지 루피 가치가 다시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RBI는 루피에 대한 투기 거래 비용을 높이고, 취소한 외환 파생상품 계약을 다시 체결하는 행위를 제한하는 조치를 발표했다. 공공부문 석유판매회사 세 곳에는 하루에 필요한 달러 전액을 공급하는 별도 창구도 열었다. 이들 기업의 달러 거래를 현물시장에서 분리하는 방식으로 대응한 것이다.

약세 압력의 배경에는 에너지 비용과 외국인 자금 이탈이 있다. 인도는 연료 수요의 약 85%를 수입으로 충당하며, 전쟁 전에는 호르무즈 해협이 핵심 공급 경로였다. 인도 예탁기관 NSDL 자료에 따르면 올해 10월 13일까지 외국인 포트폴리오 투자자가 매도한 인도 주식 규모는 32.5십억 달러다.

전망 수준과 시점은 기관마다 다르다. S&P 글로벌 마켓 인텔리전스는 달러당 환율을 2026년 말 약 97루피, 2027년 중반 98루피로 예상했다. 아난드 라티 글로벌 파이낸스는 자금 유출이 지속되는 가운데 높은 유가와 경상수지 적자 확대가 겹치면 100루피에 접근할 수 있다고 봤다. 이는 조건부 전망이며 이미 도달한 환율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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