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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국가의 경제활동인구 1인당 GDP 성장률 높았다…70년 분석의 기술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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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두 대와 책, 종이 자료, 머그잔이 놓인 빈 공동 책상과 창밖 도시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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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4일 파이낸셜포스트가 소개한 다론 아제모을루 등의 연구는 저출산 국가의 성장에 관한 기존 예상과 다른 결과를 제시했다.

1950년 이후 70년 자료에서 출산율이 낮은 국가일수록 경제활동인구 1인당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높았다.

전체 GDP 성장률에서는 출산율 하락의 유의미한 영향이 발견되지 않았다.

분석에서는 출산율이 1%포인트 낮은 국가의 경제활동인구 1인당 GDP가 40년 후 약 22%, 60년 후 약 29% 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월 24일 파이낸셜포스트가 소개한 다론 아제모을루 등의 연구는 저출산 국가의 성장에 관한 기존 예상과 다른 결과를 제시했다. 1950년 이후 70년 자료에서 출산율이 낮은 국가일수록 경제활동인구 1인당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높았다. 전체 GDP 성장률에서는 출산율 하락의 유의미한 영향이 발견되지 않았다.

분석에서는 출산율이 1%포인트 낮은 국가의 경제활동인구 1인당 GDP가 40년 후 약 22%, 60년 후 약 29% 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과 일본처럼 출생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국가에서도 1인당 GDP 증가폭이 더 컸다. 이는 과거 자료의 분석 결과이며 한국의 향후 성장률을 예측한 수치는 아니다.

연구진은 노동력 부족에 대응한 기술 도입에 주목했다. 출산율 감소폭이 큰 국가에서는 첨단 기술 수출과 해당 분야 고용 증가가 두드러졌다. 미국 통근권역에서도 연구개발 집약적 산업으로 고용이 이동하고 노동력 절감형 특허 출원이 늘어나는 양상이 나타나, 노동력 구성 변화가 기술 개발과 도입을 촉진한다는 가설을 뒷받침했다.

다만 보도는 과거 70년의 결과가 앞으로 더 급격해질 인구 변화에서도 유지될지는 미지수라고 짚었다. 기술 혁신뿐 아니라 기대 수명 증가에 따른 제도 변화와 정책, 추가적인 인적 자본 투자도 향후 경제적 결과를 바꿀 수 있는 변수로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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