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중앙은행(RBI)의 새 데이터센터와 사이버보안 교육기관이 10월 25일 개관했다. 개관 행사에 참석한 인도 총리는 두 시설을 인도의 디지털 금융 기반을 강화하고 기술 자립을 추진하기 위한 시설로 소개했다.
시설별 역할도 제시됐다. 재무·기업부 장관은 새 데이터센터에 RTGS와 NEFT를 비롯한 RBI의 핵심 시스템을 수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교육기관은 사이버보안과 AI, 그 밖의 신기술 분야에서 전문성을 키우는 역할을 맡는다. 시스템 수용과 전문성 확보는 장관이 설명한 향후 계획이다.
총리는 은행 시스템의 안전을 확보하려면 견고한 데이터센터와 강력한 컴퓨팅 시스템이 뒷받침하는 안전한 디지털 기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데이터센터를 그러한 기반을 갖추기 위한 주요 조치로 평가했으며, 경제발전의 혜택을 모든 지역과 시민에게 전하려는 정부 방향과도 연결했다.
산제이 말호트라 RBI 총재는 환영사에서 신기술 활용과 디지털 기반 강화, 사이버보안 개선, 자국 기술 역량 개발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를 인도가 2047년까지 선진국이 되려는 목표를 지원하는 방향으로 설명했다. 해당 연도는 국가 차원의 목표 시점으로 제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