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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원·엔 환율 동반 하락…개인 엔화예금 2024년 11월 이후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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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창 옆 책상에 놓인 검은 모니터 두 대의 뒷면과 키보드, 마우스, 유선 전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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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8일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개인 엔화예금은 2656억2000만 엔으로 집계돼 2024년 11월 이후 최대를 기록했다.

중앙일보가 한국은행을 인용해 전한 10월 들어 12거래일간 원·달러 평균 환율은 1342.6원이었다.

2024년 9월 이후 2년 1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같은 기간 원·엔 평균 환율은 100엔당 849.0원으로, 2007년 12월 이후 최저였다.

직장인 이모(36)씨는 지난주 원·달러 환율이 1300원대 초반, 원·엔 환율이 100엔당 830원대까지 내려가자 달러와 엔화를 환전했다.

달러와 엔화 환율이 함께 내리면서 개인이 보유한 외화예금이 수년 만에 최대 규모로 늘었다. 10월 18일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개인 엔화예금은 2656억2000만 엔으로 집계돼 2024년 11월 이후 최대를 기록했다. 보도는 외화를 낮은 가격에 사려는 수요가 몰린 것을 예금 증가의 배경으로 풀이했다.

중앙일보가 한국은행을 인용해 전한 10월 들어 12거래일간 원·달러 평균 환율은 1342.6원이었다. 2024년 9월 이후 2년 1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16일에는 장중 1328.9원까지 내려갔다. 같은 기간 원·엔 평균 환율은 100엔당 849.0원으로, 2007년 12월 이후 최저였다. 보도는 반도체 수출 호조로 국내 달러 공급이 늘어난 점과 한국은행의 추가 금리 인상 기대를 환율 하락 요인으로 제시했다.

개인이 환율 하락을 보고 외화를 미리 확보한 사례도 보도에 담겼다. 직장인 이모(36)씨는 지난주 원·달러 환율이 1300원대 초반, 원·엔 환율이 100엔당 830원대까지 내려가자 달러와 엔화를 환전했다. 주변에서도 미리 환전하자는 이야기가 많다고 전했으며, 자신은 나중에 여행 경비로 쓰거나 투자 목적으로 보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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