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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L 10% 급락에 중국·홍콩 증시 하락…소비 수요 우려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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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모니터가 놓인 업무석에 사람들이 등을 보이고 앉아 있는 딜링룸형 사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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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1일 피니마이즈 보도에 따르면 중국과 홍콩 증시가 하락한 가운데 전기차 배터리 업체 CATL 주가가 10% 떨어졌다.

수집용 피규어로 알려진 중국 완구업체 팝마트는 정오 무렵까지 4% 하락했다.

10월 21일 피니마이즈 보도에 따르면 중국과 홍콩 증시가 하락한 가운데 전기차 배터리 업체 CATL 주가가 10% 떨어졌다. 아시아의 다른 시장 상당수가 안정된 흐름을 보인 것과 대비됐다. 세계 최대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인 CATL은 세 번째 분기의 이익 증가세가 크게 둔화했다고 보고했으며, 주가는 중국 본토와 홍콩 양쪽에서 하락했다. 피니마이즈는 로이터를 인용해 경쟁 심화와 자동차 판매 증가세 약화를 하락 배경으로 전했다.

소비 관련 종목으로도 약세가 번졌다. 수집용 피규어로 알려진 중국 완구업체 팝마트는 정오 무렵까지 4% 하락했다. 투자자들은 세 번째 분기의 실적 소식이 부진할 가능성을 경계했다. 실적 발표철을 앞두고 내수에 대한 불신을 소비주 매도로 드러냈다는 것이 보도의 설명이다. 팝마트의 실적 부진은 확인된 결과가 아니라 당시 거래자들이 우려하던 내용이다.

업종별로는 주류와 신에너지 기업이 하락을 이끈 반면, 빅데이터와 클라우드 기업은 상대적으로 선방했다. 보도는 이런 차이에 단기 경기부양책이 제한적일 수 있다는 시장 예상이 일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당국이 기술 고도화와 자립 같은 장기 산업 목표에 우선순위를 둘 것이라는 인식이다. 이는 확정된 정책 발표가 아니라 시장의 기대에 관한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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