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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주 반등에 S&P 500·나스닥 상승…다우는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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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창으로 햇빛이 들어오는 빈 딜링룸형 공간에 다중 모니터, 전화기와 사무용 의자가 늘어서 있다.

관련 기업·경제 지표

19일 미국 증시 장 초반 인공지능(AI) 관련주가 반등하면서 S&P 500은 0.4%, 나스닥 종합지수는 0.9% 올랐다.

다만 AI 이외 종목의 흐름은 상대적으로 약했고, 다우지수는 44포인트(0.1%) 내려 시장 전체가 함께 오르는 모습은 아니었다.

대출로 AI 반도체를 사서 클라우드로 임대하는 코어위브는 지난주 25.2% 급락한 뒤 이날 0.6% 올랐다.

한국 코스피는 AI주 반등에 힘입어 1.8% 올라 지난주 14.5% 하락분을 일부 만회했다.

팩트셋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S&P 500 기업들의 여름철 이익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29% 늘었을 것으로 예상한다.

19일 미국 증시 장 초반 인공지능(AI) 관련주가 반등하면서 S&P 500은 0.4%, 나스닥 종합지수는 0.9% 올랐다. 지난주 급락분을 일부 되돌린 움직임이다. 다만 AI 이외 종목의 흐름은 상대적으로 약했고, 다우지수는 44포인트(0.1%) 내려 시장 전체가 함께 오르는 모습은 아니었다.

이번 반등에 앞서 AI주를 압박한 요인은 차입비용 상승 우려였다. AI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투자 상당 부분이 빌린 돈으로 이뤄져 금리 부담에 노출돼 있다. 대출로 AI 반도체를 사서 클라우드로 임대하는 코어위브는 지난주 25.2% 급락한 뒤 이날 0.6% 올랐다. 장 초반 상승폭 7%에서는 크게 줄었다.

엔비디아도 0.6% 상승하며 S&P 500을 끌어올렸다. 시가총액이 큰 만큼 지수에 미치는 영향도 컸다. 한국 코스피는 AI주 반등에 힘입어 1.8% 올라 지난주 14.5% 하락분을 일부 만회했다. 코스피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비중이 커 AI 업종 움직임의 영향이 두드러졌다.

반등 이후 확인할 기업 실적도 예정돼 있다. 메타플랫폼스와 반도체 제조 장비·서비스 업체 램리서치는 수요일에 분기 실적과 사업 상황을 공개할 예정이다. 팩트셋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S&P 500 기업들의 여름철 이익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29% 늘었을 것으로 예상한다. 이는 발표가 끝난 확정 실적이 아니라 전망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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