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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부동산,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둔화…강남구만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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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건물들 사이에 나무와 잔디, 포장 산책로와 정자가 배치된 단지를 높은 곳에서 내려다본 모습.
AI 생성 삽화. 아파트 외관과 공용 보행 공간을 표현한 주거시장 참고 이미지이며, 실제 보도 사건이나 조사 대상 단지를 촬영한 사진이 아닙니다. 이미지: EconoJabis with OpenAI image generation · EconoJabis-generated 실제 현장 사진이 아닌 AI 생성 편집 삽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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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부동산이 10월 29일 발표한 10월 넷째 주 조사에서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17% 올랐다.

서울 자치구 중 강남구만 -0.10%를 기록했다.

경기 매매가격은 0.23% 상승했으나 3주 연속 확대됐던 상승폭은 줄었다.

서울 전세가격은 0.16% 상승해 전주보다 상승률이 0.02%포인트 낮아졌다.

경기 전세가격 상승률은 0.18%였으며 동탄은 0.73%를 기록했다.

KB부동산이 10월 29일 발표한 10월 넷째 주 조사에서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17% 올랐다. 상승률은 직전 주보다 0.01%포인트 낮아졌다. 서울 자치구 중 강남구만 -0.10%를 기록했다. 강북구는 0.58%, 성북구는 0.51%, 노원구는 0.43% 올라 지역별 차이를 보였다.

거래 분위기도 달랐다. KB부동산은 강북구에서 드물게 성사되는 거래가 신고가를 기록하는 반면, 강남구에서는 매수자가 기다리면서 매물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기 매매가격은 0.23% 상승했으나 3주 연속 확대됐던 상승폭은 줄었다. 동탄은 1%에 가까이 올랐다. KB부동산은 동탄 등 상승률 상위지역에 수요가 이어지지만 가격 부담에 계약을 서두르지 않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전세를 구하는 수요와 관련된 가격 흐름도 지역마다 엇갈렸다. 서울 전세가격은 0.16% 상승해 전주보다 상승률이 0.02%포인트 낮아졌다. 노원구는 0.43%, 도봉구와 강북구는 각각 0.32% 올랐지만, 강남구는 -0.03%로 매매와 전세가 함께 내렸다. 경기 전세가격 상승률은 0.18%였으며 동탄은 0.73%를 기록했다.

서울의 매수우위지수는 64.1로 전주보다 3.1포인트 하락했다. 권역별로는 강북 14개구가 69.3, 강남 11개구가 59.4였다. 두 권역의 지수는 각각 5.2포인트, 1.4포인트 낮아져, 서울 전체뿐 아니라 두 권역에서도 매수우위지수 하락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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