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8일 인도 증시의 대표 지수인 센섹스와 니프티가 나란히 하락 마감했다. 30개 종목으로 구성된 BSE 센섹스는 352.64포인트(0.48%) 내린 73,246.03을 기록했다. 50개 종목으로 구성된 NSE 니프티는 50.90포인트(0.22%) 떨어진 22,698.85에 거래를 마쳤다.
센섹스는 장중 995.1포인트(1.35%) 하락한 72,603.57까지 밀렸지만, 마감 때는 낙폭을 상당 부분 만회했다. 주요 구성 종목 가운데 릴라이언스인더스트리가 3.46% 하락했다. 정보기술 기업인 인포시스는 3.34%, 테크마힌드라는 1.83%, 타타컨설턴시서비스는 1.68% 내려 약세를 보였다.
더힌두는 릴라이언스와 IT 기업의 주가 하락에 더해 국제유가 상승,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정책 결정을 앞둔 경계심을 이날 증시의 부담 요인으로 전했다. 국제 원유 가격의 기준인 브렌트유는 0.99% 오른 배럴당 114.5달러를 기록했다. 보도에 제시된 연준 관련 상황은 결정을 앞둔 시장의 경계감이다.
같은 날 상장한 디지털 서비스 기업 지오플랫폼스는 지수와 다른 흐름을 보였다. 릴라이언스인더스트리가 지원하는 이 회사의 주가는 공모가 1,119루피보다 약 27% 높은 수준에서 첫 거래일을 마쳤다. 지오플랫폼스는 시가총액 기준으로 릴라이언스인더스트리에 이어 인도 기업 가운데 두 번째로 큰 기업이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