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0일 인도 증시의 센섹스와 니프티 50이 장 초반 소폭 상승했다. HDFC Sky에 따르면 센섹스는 전 거래일보다 0.18% 오른 74,286.66, 니프티 50은 0.16% 상승한 22,972.85를 기록했다. 두 수치는 종가가 아니라 거래가 진행 중인 시점의 지수다.
니프티 50은 전 거래일 종가 22,936.75보다 높은 22,964.50에서 출발했지만 상승세가 이어지기만 한 것은 아니었다. 장 초반 저점은 전일 종가를 밑도는 22,923.80, 고점은 22,976.60이었다. 보도는 기업 실적과 유럽중앙은행·일본은행의 금리 동결이 투자심리를 뒷받침했다고 전했다.
업종과 기업 규모에 따른 차이도 뚜렷했다. 니프티 IT는 1.54%, 니프티 제약은 1.10% 올랐지만 소비재 내구재 지수는 1.35% 하락했다. 니프티 미드캡 셀렉트는 0.77%, 니프티 스몰캡 100은 0.80% 떨어졌다. HDFC Sky는 이를 장 초반 매수가 대형주에 집중된 흐름으로 설명했다.
대표지수가 올랐어도 불안 지표는 함께 높아졌다. 인도 VIX는 직전 종가 15.12에서 15.55로 2.86% 상승했다. 브렌트유도 1.44% 오른 배럴당 116.54달러를 기록했다. 보도는 아시아의 AI 관련주 매도 속 IT주로의 자금 이동이 상승을 도왔지만, 배럴당 116달러를 웃도는 유가가 지수 상승폭을 제한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