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진흥원이 서울 중소기업 제품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크리에이터와 기업을 연결하는 행사를 열었다. 11월 2일 이뉴스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10월 23일 서울 성수동 맵달SEOUL에서 열린 ‘서울어워드 서울바이브 2026’에는 국내외 크리에이터와 기업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선정제품 전시와 체험, 브랜드 팝업을 통해 제품을 알리는 자리였다.
전시 대상은 2025~2026년 서울어워드에 선정된 우수제품 약 60종이었다. 뷰티 제품을 중심으로 체험 공간을 구성해 크리에이터가 품질과 기술을 살펴보도록 했다. 별도로 3일애·루토닉스·릴리커버·유알픽·커스틱스 등 5개사의 브랜드 팝업은 10월 29일까지 운영됐다.
참여기업은 제품별 기술도 소개했다. 루토닉스는 향 관리에 모발 케어를 결합한 루블리스의 헤어 퍼퓸을 선보였다. 릴리커버는 AI 피부 진단 데이터를 활용해 개인에게 맞는 에센스를 만드는 발란스를 소개했다. 이 기술은 피부 진단기기와 현장 조제 시스템을 연결하며, 구현 가능한 처방은 약 2500가지다.
북미 진출 지원에는 주한미국상공회의소가 협력 파트너로 참여했다. 행사 참석자들은 제품 체험과 기업 관계자 교류를 통해 콘텐츠 제작·브랜드 홍보의 협력 가능성을 살폈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앞으로 크리에이터의 제작 역량과 기업 제품을 연계하고 글로벌 협력망을 활용할 계획이다. 후속 지원은 향후 계획으로 제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