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 인도 증시의 센섹스와 니프티 50이 장 초반 동반 상승했다. HDFC Sky에 따르면 센섹스는 전 거래일보다 763.21포인트 오른 75,222.74로, 상승률은 1.02%였다. 니프티 50은 206.05포인트, 0.89% 상승한 23,259.15를 기록했다. 두 지수는 앞선 거래일까지 이틀 연속 올랐으며, 이날 수치는 거래를 마친 종가가 아닌 장 초반 흐름이다.
보도는 기업 실적 호조와 유가 하락, 외교 협상 진전을 투자심리 개선 배경으로 꼽았다.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는 실적 발표 뒤 4.28% 오른 1,214.70루피로 니프티 50 구성 종목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브렌트유는 2.70% 내린 배럴당 110.37달러였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었다. 이란과 카타르 중재진은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논의하고 있었으나, 최종 결론에는 도달하지 않았다.
상승폭은 기업 규모와 업종에 따라 달랐다. 보도에 제시된 광범위한 시장 지수는 모두 올랐지만, 니프티 넥스트 50의 상승률이 1.16%인 데 비해 니프티 스몰캡 50은 0.16%, 스몰캡 100은 0.24%에 그쳤다. 업종별로는 니프티 석유·가스가 2.32%, 금속이 1.51% 상승했다. 반면 미디어는 0.07%, 제약은 0.05% 하락해 업종 지수 가운데 이 두 부문만 약세를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