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일 니프티가 전 거래일보다 370포인트(1.58%) 오른 23,810.85에 마감했다. 2026년 8월 이후 처음으로 23,800선을 넘어섰으며, 시장은 나흘 연속 상승했다. 센섹스도 1,225포인트(1.62%) 상승한 76,918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라인은 유가 하락과 기업 실적 호조, 외국인 투자자의 복귀를 상승 배경으로 전했다.
업종별로는 생활소비재(FMCG)가 3% 넘게 상승했다. 마리코는 Q2FY27 연결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29.16% 증가했다는 실적 발표 이후 주가가 10% 뛰며 업종 상승을 이끌었다. 반면 공기업 은행과 금속 업종은 이날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부진했다.
자본시장 관련 종목은 4.5% 넘게 올랐고, 엔젤원은 약 8% 상승했다. 니르말라 시타라만 재무장관의 발언 이후 주식 투자자의 세금 부담이 줄어들 수 있다는 기대가 주가를 뒷받침했다고 보도는 설명했다.
외국인 자금 유입에 힘입어 루피도 사흘 연속 강세를 이어가며 달러당 약 94.70루피에 거래됐다. 다만 유가가 반등하면서 루피의 상승폭은 제한됐다. 브렌트유는 약 2% 올라 배럴당 약 106.50달러를 기록했고,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98달러를 넘어섰다. 보도는 이 같은 반등으로 호르무즈 해협의 운송 차질 우려가 다시 커졌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