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 이코노믹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인도 대표 주가지수 센섹스와 니프티는 지난주 최대 0.5% 상승했다. 다만 중소형주까지 함께 오른 것은 아니다. 니프티 미드캡 100과 스몰캡 250은 최대 2% 하락했다. 금요일 센섹스는 308포인트 오른 74,460 부근, 니프티 50은 116포인트 상승한 23,053에 마감했다.
외국인 기관투자자의 매매 방향은 바뀌었다. 10주 연속 이어진 순매도를 끝내고 순매수로 전환했으며, 주간 다섯 거래일 가운데 세 차례 주식을 사들였다. 보도는 이 매수세가 시장의 강한 회복을 이끌었다고 전했다. 대표 지수의 상승과 외국인 자금의 복귀가 함께 나타난 한 주였다.
반등 속에서도 유가의 향방은 변수로 남았다. 골드만삭스는 중동에서 선박 공격이 심해지면 원유 가격이 배럴당 12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반대로 수출이 정상화되면 80달러 쪽으로 내려갈 가능성을 제시했다. 두 가격은 실제 도달한 수준이 아니라 공급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조건부 전망이다.
외환시장에서는 달러당 루피 환율이 직전 거래일 95.26에서 94.95로 낮아졌다. 루피 가치는 10월에 약 1% 상승해 2월 이후 가장 좋은 월간 성과를 기록했다. 다만 보도는 높은 유가와 지속적인 외국인 포트폴리오 자금 유출이 루피에 부담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