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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전세 갱신 비중 50% 넘어…전월세 중 전세는 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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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
여러 아파트 동 사이에 나무와 화단, 포장 보행로가 이어지고 오른쪽 도로에 차량이 보이는 주거 단지.
아파트 외관과 공용 보행로로 주거 환경을 표현한 AI 생성 삽화입니다. 실제 보도 사건이나 특정 조사 대상 단지를 촬영한 사진이 아닙니다. 이미지: EconoJabis with OpenAI image generation · EconoJabis-generated 실제 현장 사진이 아닌 AI 생성 편집 삽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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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7일 한겨레 보도에 따르면 올해 서울 아파트 전세 거래에서 갱신계약 비중이 50%를 웃돌았다. 전월세신고제가 도입된 2021년 이후 처음이다.

자치구별로는 중랑구의 갱신 비중이 61.0%로 서울 25개 구 중 가장 높았다.

아실이 집계한 10월 27일 서울 아파트 전세 매물은 2만1350건으로, 2년 전 같은 날의 3만1472건보다 32.2% 적었다.

올해 서울 아파트 전월세 거래 18만2236건 중 전세는 8만9460건으로 49.1%를 차지했다.

전체 전월세 중 전세 비중은 2022∼2025년 56∼58%대였지만, 올해는 신고제 시행 이후 처음 절반 아래로 내려갔다.

10월 27일 한겨레 보도에 따르면 올해 서울 아파트 전세 거래에서 갱신계약 비중이 50%를 웃돌았다. 전월세신고제가 도입된 2021년 이후 처음이다. 새집으로 옮기기보다 살던 집의 계약을 연장하는 임차인 비중이 커진 것이다. 갱신 비중은 2023년 27.0%, 2024년 31.5%, 2025년 41.6%로 높아져 왔다.

자치구별로는 중랑구의 갱신 비중이 61.0%로 서울 25개 구 중 가장 높았다. 강서구 57.3%, 성북구 56.9%, 강동구 56.0%, 은평구 54.4%가 뒤를 이었다. 서울 외곽 지역에서 기존 전세 계약을 이어가는 비율이 특히 높게 나타났다.

보도는 매물 감소와 가격 상승으로 새 전셋집을 찾기 어려워진 점을 갱신 증가의 배경으로 해석했다. 아실이 집계한 10월 27일 서울 아파트 전세 매물은 2만1350건으로, 2년 전 같은 날의 3만1472건보다 32.2% 적었다. 한국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지수도 10월 셋째주 103.1로, 2022년 1월 고점인 103.8에 가까워졌다.

갱신 증가와 함께 전체 임대차 거래의 구성도 달라졌다. 올해 서울 아파트 전월세 거래 18만2236건 중 전세는 8만9460건으로 49.1%를 차지했다. 전세 거래 안에서 따진 갱신 비중과는 분모가 다른 수치다. 전체 전월세 중 전세 비중은 2022∼2025년 56∼58%대였지만, 올해는 신고제 시행 이후 처음 절반 아래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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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한겨레 www.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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